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온 치사토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Chisatodeath.png|width=600&align=center]] >'''대답해줄 이유는 없는 걸.''' 2화에서 키리사키씨라는 괴담에 대해서 조사하기 위해서 다른 마법소녀들과 야간에 순찰을 돌게 된다.[* 키리사키씨라는 이름은 '베어 버리는 사람' 이라는 뜻으로 밤에 방울소리가 들리고 이름을 물어서 대답하면 죽인다고 한다. [[카나데 하루카|하루카]]가 1개월간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이라고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오고 2화에서 스즈네가 보는 신문에서 [[호노카 카나미|3번째 희생자]]라는 언급이 나오는걸 보면 상당히 유명한 모양. 다만 자세한 내용은 공식적으로는 알려지지 않은듯 하다.] 순찰 도중 방울소리가 들려서 주위를 경계하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자 안심하려는 순간 [[아마노 스즈네]]가 등 뒤에서 나타나서 이름을 묻는다. 이에 대답할 이유가 없다고 답하고 스즈네에게 등을 관통당해서 살해당하는데 정황상 제대로 반격도 못하고 순식간에 죽은 것으로 보인다. 아리사의 회상 장면에서 치사토가 아리사와 싸우는 장면에서는 권총 두자루를 전부 꺼내고 있는데 스즈네에게 살해당한 상황에서는 권총이 권총집에 들어가 있다. 즉, 총을 뽑기도 전에 당했다는 것. 스즈네의 설명을 빌리자면 고통이 없도록 죽였다고 하니 한번에 소울젬을 깨 버린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아리사와 마츠리가 스즈네와 2:1로 싸웠는데도 확실하게 주도권을 못잡은걸 보면 설사 반격할 기회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스즈네에게 이기기는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물론 나머지 호오츠키 4인조가 도착할 때까지 버텨서 살아남을 수 있었을지는 몰라도.] 그녀로부터 연락이 끊기자 다른 소녀들이 달려오지만 이미 늦은 상황어서 제일 먼저 도착한 [[나루미 아리사|아리사]]는 스즈네가 막 치사토를 죽인 다음 도착한다.[* 아리사가 도착한 시점에서 아직 치사토의 변신은 풀리지 않은 상황이고 바닥에 쓰러진 직후에 변신이 풀린다.] 다른 멤버들과 달리 제대로 싸우는 모습조차 없었으며 이후에는 그냥 회상씬으로만 언급된다. 그녀의 죽음은 호오츠키 4인조가 붕괴하는 계기가 되었는데 아리사가 그녀의 죽음에 대해서 하루카를 비난한 것은 하루카가 마녀가 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되었고 아리사는 치사토의 복수를 하겠다고 스즈네와 싸우다가 [[히나타 카가리]]에게 기습당해서 죽게 되었다.[* 우연의 일치지만 아리사도 치사토처럼 예상하지 못한 공격에 등 뒤에서 소울젬을 관통당해서 죽었다.] [[파일:external/images.puella-magi.net/Chisatouniform.png|align=center&width=300]] 생전에는 아리사와 매우 친한 사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왕따를 당하던 아리사가 소원으로 힘을 얻어 제멋대로 학교에서 맘대로 행동하고 있을때 아리사의 행동이 보기에 좋지 않다는 이유로[* 여기서 언급된것이 무단 결석, 교내 음식 반입, 폭력 사태이다. 이때 아리사의 태도가 상당히 불량하게(...) 나와있다.] 아리사와 싸우게 되었고 힘만 강할 뿐이고 제대로 사용하지는 못하는 아리사를 가볍게 제압한다. 이후... ||<#FFFFFF><:> [[파일:external/images.puella-magi.net/Chisatofather.png|width=300]] || ||<#FFFFFF><:> 그녀의 소원으로 갱생한 그녀의 아버지[* 그녀의 장례식 직후 집앞에서 아리사와 우연히 만난 모습이다.] || 그녀가 [[큐베]]에게 빌었던 소원은 자신의 [[아버지]]와 관련된 것이었는데, 그녀의 아버지는 "아이들에게 꿈을 주는 이야기를 쓰겠다."라며 동화책을 썼다. 처음엔 독특한 그림체로 주목받았으나 갈수록 주변의 흥미가 떨어지고 판매율이 떨어지더니 결국에는 어떤 출판사도 아버지의 책을 팔아주지 않게 되자 망가져버린다. 이후 그녀의 아버지는 매일 술을 마시며 어머니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그후로 어머니가 혼자서 일을 하셨지만 결국 몸이 망가져서 돌아가시고, 그로 인해 더욱 미쳐버린 아버지의 가정폭력은 당연히 치사토를 향했다. 결국 치사토는 큐베에게 아버지를 이상적인 아버지로 갱생시켜 달라는 소원을 빌었다. 그 후로 아버지는 동화책을 쓰지 않게 되고 가정폭력은 사라진 것 같지만 마법의 힘으로 자신의 부친을 바꿔버렸다는 것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아리사는 "분명 치사토의 어머니도 아버지가 아이를 학대하면서까지 그림을 그리는 것을 원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치사토를 위로했고, 치사토는 눈물을 흘리면서 아리사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후 마법소녀의 [[마녀(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진실]]을 알게 된 아리사는 치사토가 빌었던 소원을 떠올리고는 치사토에 비해 한심한 이유로 마법소녀가 된 것에 대해 후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